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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알렉스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비와 알렉스의 '특급 브로맨스 냉장고' 2탄으로 꾸며져 이번에는 알렉스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친다.
앞서 알렉스가 비의 여자친구 김태희에 대해 폭로한 가운데, 이번에는 비가 알렉스에 대해 폭로한다. MC 김성주가 "그분 발도 씻겨줍니까"라고 알렉스의 여자친구 조현영을 언급하자 비는 "저는 씻겨줬다에 한 표"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비는 "유독 진짜 밉게 진상짓을 할 때가 있다"고 말한다. 계속되는 폭로 공방전에 비는 "그러다 다 죽는 수가 있다"고 오히려 걱정한다.
특히 MC들은 "나왔다"라며 특종을 포착, 비가 고개를 숙이고 좌절해 무슨 내용인지 궁금케 한다.
이날 알렉스는 '숨겨왔던 나의 포트럭 파티 요리'와 '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올 요리'를 주제로 내놓는다. 첫 번째는 레이먼킴과 최현석이 대결하고, 두 번째는 김풍과 이재훈이 대결한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3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