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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박이 남편 김인석과 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왼쪽) 홍경민 아내 김유나가 올린 딸과 남편의 일상 <사진=안젤라 박 인스타그램, 김유나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안젤라박과 홍경민 가족의 일상이 화제다.
안젤라 박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요 며칠동안 내 두남자가 많이 아파서 셋이서 집에서 꼼짝도 못했다. 콜록콜록 하면서 열도 계속 나고 ㅠㅠ 점점 나이 들수록 느끼는건데. 가족 (가족같은 친구들도 당연히 포함) 그리고 건강. 그 두가지보다 더 중요한게 없다. 빨리 나아요 김인석씨 김태양군!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젤라박과 김인석이 흰 셔츠에 블랙 팬츠, 그리고 붉은색, 녹색 계열의 넥타이를 하고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여기에 김인석과 안젤라 박의 아들도 엄마 아빠와 같은 커플룩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홍경민의 아내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는 홍경민과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유나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딸바보아빠 #홍가수 님^^#내가사랑하는 #두사람 #홍라원 #홍경민 #딸스타그램"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경민은 딸 라온에 밥을 먹여주고 있다. 홍경민의 딸은 움직이지 않고서 제자리에서 아빠가 주는 밥을 잘 받아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