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화큐셀이 미국 전력회사 넥스트에라(NextEra)와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추가로 맺었따.
17일 관련업계예 따르면 한화큐셀의 모회사인 한화케미칼은 이번 모듈 공급 계약을 위해 약 2813억원의 지급 보증을 결정했다.
아직 정확한 공급 규모와 금액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수주 금액이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한화큐셀은 다음주 중 자세한 내용을 공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화큐셀은 지난 2015년 넥스트에라와 1.5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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