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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 4.064%로 ‘소폭 상승’…‘김태희♥’ 비·‘조현영♥’ 알렉스, 사랑꾼들 활약
[뉴스핌=정상호 기자] 사랑꾼들의 활약이 빛났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4.064%(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747%에 비해 0.3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특급 브로맨스 냉장고 1탄’ 특집으로 가수 비와 절친 알렉스가 출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알렉스는 비의 연인인 김태희에 대해, “친하다고 생각하면 친구 애인과 소개하는 자리도 가끔 하지 않느냐. 근데 본 적이 없다. 우스갯소리로 ‘예수님이야?’라고 물어봤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물론 알렉스의 발언에 비 역시 “다 죽어보자고?”고 맞대응,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