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에 출연중인 토니안, 허지웅의 근황 <사진=토니안, 허지웅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허지웅과 토니안의 근황이 화제다.
허지웅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빨리 써야 좀 자고 촬영 나갈텐데 영 집중이 안된다. 소파를 없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허지웅은 소파에 기대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집안에서 한결 자연스러운 허지웅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 친근함을 안겼다.
한편 토니안의 근황도 공개됐다. 토니안은 11일 인스타그램에 "Swag!!! 삘을 내려했으나.. 안전벨트때문에 뭔가 모호하지만 안전벨트는 생명입니다~#토니안#안전벨트#회사출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토니안은 검은 모자와 선글라스, 검은색 점퍼를 입고서 등장했다.
여기에 시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안전벨트까지 철저히 하고 이어 팬들은 "안전하게 스웨그" "안전벨트는 생며입니다" 등의 화답을 전했다.
허지웅, 토니안 등이 출연중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