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한진은 1150억원 규모에 해당되는 부산신항만국제터미널 지분을 처분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3월31일이고, 처분금액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5.66%에 해당된다.
한진 측은 처분목적에 대해 "부산지역 중복투자항만 지분정리를 통한 사업역량 집중"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1월12일 18:21
최종수정 : 2017년01월12일 18:21
[뉴스핌=김지완 기자] 한진은 1150억원 규모에 해당되는 부산신항만국제터미널 지분을 처분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3월31일이고, 처분금액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5.66%에 해당된다.
한진 측은 처분목적에 대해 "부산지역 중복투자항만 지분정리를 통한 사업역량 집중"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