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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는 11일 게임 서버 안정화와 7.1 패치 업데이트를 위한 서비스 점검을 진행했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
'롤점검' 11일 7.1 패치 업데이트 완료…"당분간 패치 업데이트 자주 있을 것" 예고
[뉴스핌=최원진 기자]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측이 11일 점검을 진행한 가운데 앞으로 더 많은 패치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을 예고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11일 롤점검 완료 후 홈페이지를 통해 7.1 패치 노트 업데이트 내용과 공지사항을 게시했다.
롤 측은 "7.1 패치를 소개합니다. 앞으로 여러 번 있을 패치의 맛보기 형태라고나 할까요. 연말연시에는 패치가 없었기 때문에 살펴봐야 할 데이터가 한 달 분량으로 늘어났습니다"라며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에 너무 강한 챔피언들이 있어 적당히 균형을 맞추려면 앞으로 패치를 여러 번 진행해야 할 테니, 갈 길이 바쁘네요. 앞으로 있을 여러 번의 패치에 대해서는 차차 말씀 드리기로 하겠다"고 공지했다.
앞서 11일 오전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 예정이었던 롤점검은 오전 7시 49분에 완료됐다.
이번 롤점검에서는 게임 서버 안정화 및 7.1 패치 노트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7.1 패치는 기존 밸런스 패치보다 하향에 치중했다. 드레이븐, 라이즈, 루시안, 리 신, 쉬바나, 신드라, 카밀, 카르마 등 챔피언들의 능력치 하향과 아이템 즈롯 차원문의 재사용 대기시간과 지속 시간을 감소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