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내일(11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며 올해 들어 가장 춥겠다.
민간기상업체인 케이웨더에 따르면, 맑은 날씨속에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밤사이 전국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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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케이웨더> |
강원영동과 영남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그 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8도를 비롯, 영하 14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5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