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서울제약은 9일 이란의 다루 고스타 타드비르 니칸(Darou Gostar Tadbir Nikan Co.)과 37억6460만원 규모의 완제의약품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서울제약의 2015년 기준 매출액 대비 8.42% 규모로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2년 1월 6일까지다.
회사 측은 “상기 금액은 초기 5년간 최소 공급물량 기준 합산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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