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람보르기니, 세계적 디자이너 엘레나 살미스트 협업 영상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세계적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엘레나 살미스트라로(Elena Salmistraro)와 협업한 새로운 영상 '영혼을 조각하다(Sculpting the Soul)'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람보르기니의 한정판 모델 페노메노(Fenomeno)가 지닌 감성적 에너지와 예술적 영감을 조명한다.

'영혼을 조각하다' 영상은 자동차 디자인과 순수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각적 내러티브를 통해, 형태와 색채, 소재가 만들어내는 강렬한 감각을 탐구한다. 밀라노 출신의 살미스트라로는 영상 속에서 페노메노가 불러일으킨 창작적 영감을 드로잉과 색채로 풀어내며, 브랜드의 디자인 DNA를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재해석한다.

살미스트라로는 디자인 철학에 대해 "나에게 디자인은 꿈이며, 에너지이자 삶이다. 내가 하는 모든 작업은 종이 위의 하나의 선, 하나의 제스처에서 시작되고, 매일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영감을 받는다. 나는 말로 표현하는 데 능숙하지 않지만, 드로잉과 색채를 통해 더 잘 표현할 수 있고, 그럴 때 항상 서사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낀다. 페노메노 앞에 섰을 때도 마찬가지다. 말로 설명할 수 없다. 만져보고 느끼고 싶다. 그 선과 표면, 그리고 실내. 특히 카본 파이버와 같은 소재는 촉각적인 교감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세계적 이탈리아 디자이너와 함께한 영상 '영혼을 조각하다' 공개 [사진=람보르기니]

소수 한정 제작 모델인 람보르기니 페노메노는 람보르기니를 상징하는 가장 강렬한 스타일 요소들을 극한까지 끌어올렸다. 람보르기니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 설립 20주년과, 첫 번째 한정 생산 모델인 레벤톤(Reventón) 공개 2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페노메노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강력한 V12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해 총 1,080마력(CV)을 발휘한다. 이미 전량 판매 완료된 이 아이코닉 디자인의 페노메노는 전 세계 고객을 위해 단 29대만 제작 및 인도될 예정이다.

살미스트라로는 페노메노 모델에 대해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정말 완벽하다. 어느 차원에서든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일상을 뛰어넘는 진정한 현상이기 때문이다. 디테일의 수준이 경이로우며, 어떤 각도에서 보아도 그 개성과 정체성이 드러난다. 나는 기하학적 표면과 선, 그리고 색채가 육각형 모티프와 입실론(Ypsilon) 요소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에서 큰 전율을 느낀다. 페노메노는 진정한 람보르기니다. 그 표현 자체가 하나의 기쁨이다"라고 정의했다.

그는 또한 "나는 람보르기니처럼 진정한 이탈리아인이다. 평생 밀라노에서 살아왔고, 문화와 나라에서 비롯된 영감에 깊이 잠겨 있다. 하지만 동시에 더 넓은 세상에서도 영감을 받는다. 내 스튜디오는 새로운 디자인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공간이지만, 밖의 자연, 신화, 스트리트 문화 등에서 늘 새로운 비전을 발견한다. 디자이너로서 우리는 우리와 우리의 모든 감각에 질문을 던지고, 익숙함을 넘어 영혼을 울리는 무언가를 창조하고자 한다. 람보르기니 페노메노와의 만남이 바로 그런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표했다.

'영혼을 조각하다' 영상은 람보르기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y2kid@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