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형곤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프로듀스101’ 출신 윤채경과 미국 포틀랜드 유학 출신 레이첼을 새 멤버로 영입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과 비주얼로 돌아왔다.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는 에이프릴의 세 번째 미니앨범 ‘Prelude’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에이프릴은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 공개와 더불어 ‘와우(WOW)’ 무대를 선보이며 성숙함과 상큼함이라는 극과 극의 매력들을 펼쳐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는 작곡가 그룹 이원(e.one)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에이프릴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랑 노래이자 마치 짝사랑에 아파하는 한 소녀의 마음을 대변해 주듯, 시리도록 아프고 아련하지만 끝내 전하지 못한 짝사랑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했다.
한편 새 멤버 영입을 통한 ‘긍정적인 팀 변화’와 ‘차트 성적 순항’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에이프릴의 이번 앨범 ‘Prelude’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에이프릴 컴백 쇼케이스’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홍형곤 기자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