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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 IT기업 글로벌 영토 확장에 화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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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중국 IT 업계 해외 진출 가속화
화교와 중국인 관광객이 밑거름

[뉴스핌=강소영 기자]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실력과 자금을 축적한 중국 IT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빨라지고 있다.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 등 대기업이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다중뎬핑·디디다처·오포 등 후발 주자들도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중국 IT 업계는 '해외 시장 진출'이 2017년 중국 IT 산업의 핵심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쇼핑몰 계산대에 표시된 알리페이 결제 서비스 <사진=바이두(百度)>

◆ 알리바바·텐센트 동남아교두보 태국시장 놓고 용쟁호투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해외 시장 진출에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 선점을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텐센트는 태국의 포털 사이트와 모바일 결제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16년 12월 21일 텐센트는 태국의 유명 포털기업 Snaook.com의 지분 100%를 인수하고, 회사명을 텐센트(태국)으로 변경했다. Snaook.com은 태국 최대의 포털 사이트로 검색, SNS, 모바일 서비스, 전자상거래 및 게임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입자는 3000만 명에 달한다.

텐센트는 2010년에도 Snaook.com의 지분을 49.9% 인수한 바 있다. 지난해 연말 Snaook.com 지분을 전부 인수하면서 텐센트의 태국 시장 진출 사업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텐센트의 SNS 위챗은 이미 태국에서 많은 가입자를 확보한 상태다. 지난해 6월에는 텐센트가 홍콩에서 출시한 스트리밍 음악 앱 JOOX Music이 태국 무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JOOX Music은 텐센트가 해외 음원 시장을 겨냥해 설계한 앱으로 'QQ뮤직 해외판'으로 불리기도 한다.

텐센트는 결제대행 서비스 분야에서도 해외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텐센트의 위챗페이는 이미 태국의 편의점, 면세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알리바바도 태국 시장 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알리바바의 대 태국 시장 전략은 모바일 결제와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 확대다.

지난해 11월 알리바바는 태국 최대 기업인 치아타이그룹(Chia Tai Group)과 협력 관계를 수립했다. 알리바바의 앤트 파이낸셜이 Ascend Money 투자를 단행, 알리페이의 태국 보급률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력 기념식에는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가 직접 참여해 태국 시장에 대한 알리바바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전자상거래 시장에서는 중국인 관광객과 태국 현지 소비자를 겨냥한 투 트랙 전략을 취하고 있다. 알리바바 산하의 해외직구 전문 플랫폼 톈마오(T몰)을 통해 중국인이 좋아하는 태국 제품을 대량 입점시킨다는 전략이다. 태국의 특산품인 라텍스 베개, 말린 열대과일, 에센셜 오일 등은 중국인 관광객이 태국에서 반드시 사 오는 인기 상품이다. 톈마오는 태국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즐겨찾는 킹파워 면세점도 입점시켰다. 앞으로는 태국의 신선 열대과일도 텐마오에서 판매, 해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리바바는 태국 현지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잠재력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억 달러에 동남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Lazada를 인수했다.

  ◆ 동남아 중국 IT 기업 해외 시장 거점, 태국은 교두보 역할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태국 시장 공략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이들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유럽과 미주 시장은 이미 미국 IT기업이 선점하고 있어 중국 IT 기업이 틈새시장을 비집고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아시아 시장 특히 동남아 시장에서는 중국 IT 기업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다.

동남아 시장은 인구가 많고, 지리적으로 가까우며, 인터넷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게다가 화교 인구도 많아 중국 IT기업이 접근하기 매우 유리한 환경이다. 2014년 샤오미가 국제화 전략을 수립했을 때 레이쥔 대표도 동남아 시장을 해외 시장의 거점으로 삼았다.

동남아 여러 국가 가운데서도 태국은 특히 중요한 시장이다. 동남아 국가 중에서 경제 수준이 높은 편에 속하며, 현지 화교 인구도 많고 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도 압도적으로 많다.

태국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중국 IT 기업은 알리바바와 텐센트뿐만이 아니다. 바이두도 일찍이 태국어 검색엔진, 태국어 번역 서비스를 출시했고, 바이두맵도 이미 태국 시장에 진출했다.

중국 IT 기업들은 동남아 시장을 교두보 삼아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태국은 동남아 교두보 건설의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8일 말레이시아 총리가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 항저우에서 알리바바 마윈 총재와 경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바이두(百度)>

 ◆ 해외진출 자극 3대 요인: 국내 시장 포화, 인구 보너스 감소, 기술력 향상 

중국 IT 기업의 해외 진출 가속화는 국내 시장 포화로 인한 새로운 시장 개척의 필요성과 중국 IT 기술력 향상에 따른 자신감 등 요인이 더해진 결과다.

중국 IT 업계는 지난 10여 년 동안 거대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중국 정부의 보호 정책을 방패 삼아 외국 기업의 견제 없이 중국 시장에서 고속 성장을 이어왔다.

그러나 시장이 점차 포화상태에 이르고, 중국의 인구 증가율이 둔화하면서 중국 IT 업계에서는 중국 시장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이 어렵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내수 시장의 한계를 돌파할 해법은 해외 시장 진출이다. 생존을 위해선 중국 IT 업계도 좋은 싫든 세계 무대로 나가야 할 시점이 도래한 것이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보다 출발은 늦었지만, 모바일결제·전자상거래·클라우드 컴퓨팅·O2O·IP 산업의 규모와 실력이 이미 세계 선두 그룹과 견줄 만큼 성장했다는 자신감도 중국 IT 업계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있다.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결제와 온라인 생방송 등 일부 분야에서는 중국이 이미 미국 등 선진 시장을 추월했다는 것이 중국의 판단이다.

엄청난 규모의 중국인 해외 관광객도 중국 IT 업체가 해외 시장에 비교적 쉽게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낯선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을 개척해야 하는 어려움 없이 외국 시장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기 때문. 소비 규모가 큰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럽과 아시아 각국 유통 업체, 식당들이 나서서 알리페이와 위쳇페이 가입에 나서고 있다.

엄청난 규모의 중국인 해외 관광객을 기반으로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 IT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세를 확대하고 있지만 이들 중국 기업의 국제화 수준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진정한 세계화를 위해선 중국인 관광객이 아닌 현시 시장과 소비자 대상의 서비스가 확대되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러한 한계 극복하기 위해 중국 IT 기업들도 전략도 보완되고 있다.

바이두는 세계 각국의 정부, 관광 당국과 협력을 강화해 바이두맵의 신뢰성과 정보 수준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바이두 인공지능과 번역 기술을 향상해 바이두맵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지도 업체로 성장 구글과 경쟁에 나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현지화를 위해 현지 시장 직접투자와 기업 인수도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자금력이 풍부한 중국 기업은 현지의 우수한 기업과 브랜드를 직업 사들임으로써 현시 적응을 위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는 전략을 선호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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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성공...군집위성 5기 궤도 안착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5차 비행을 마치고 위성 15기를 모두 성공적으로 사출했다.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하며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를 해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7일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이륙해 낮 12시45분 비행을 마쳤다. 우주청은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가 성공적으로 사출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누리호가 7일 전남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우주를 향해 날아 오르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6.10.07 photo@newspim.com 누리호는 이륙 뒤 1단과 페어링, 2단을 차례로 분리하고 3단 엔진으로 고도 약 575km에 올랐다. 이어 네온샛 2호를 시작으로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고,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날 오후 1시께 나로우주센터 임무지휘센터(MDC)에서 "오늘 누리호는 예정된 발사 시각 12시 25분에 정상적으로 발사되었으며, 이는 그간 발사 이력상 최초로 예정 시간에 발사가 이루어진 사례"라고 말했다. 오 청장은 현재까지 확인된 비행 정보와 영상을 종합하면 누리호가 예정된 비행 절차에 따라 목표 궤도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초소형군집위성 5기도 계획된 순서에 따라 모두 분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위성 분리 과정과 비행 상황을 종합하면 위성 분리는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오 청장은 이번 발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군집위성 5기를 우주공간에서 안전하게 분리하는 것이었다며, 이를 위해 발사체 3단이 설정된 각도와 시간 간격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며 위성을 순차적으로 분리하는 새로운 기동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나로우주센터와 제주추적소, 필리핀 동쪽의 팔라우추적소에서 받은 발사체의 작동 상태와 위치·속도·자세 정보를 바탕으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정확히 도달했는지, 각 위성이 계획된 시점과 조건에 따라 정상적으로 분리됐는지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임무를 마친 누리호 3단은 분리된 위성과의 충돌과 궤도상 자발적 폭발을 막기 위해 남은 산화제와 헬륨 등 잔여가스를 배출하는 후속 조치도 마쳤다. ◆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위성 5기 '다방향' 분리 이번 발사는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위성 여러 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한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다. 누리호 상단은 위성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자세를 제어하며 네온샛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다. 우주청에 따르면 2호와 3호, 5호와 6호 사이에는 60도, 3호와 4호, 4호와 5호 사이에는 30도씩 기울기를 바꿔가며 분리하도록 설계됐다. 큐브위성까지 모두 분리한 뒤에는 누리호 상단과 위성 간 충돌을 막기 위한 회피 기동을 수행한다. 누리호 5호기 3단에 장착이 완료된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2~6호 5기. [사진=우주항공청] 여러 위성을 연달아 내보내기 위해 탑재부 설계도 바꿨다. 기존 누리호의 소형 위성분리장치를 바탕으로 일체형 클램프 밴드 방식의 저충격 위성분리장치를 새로 개발해 처음 적용했고, 큐브위성을 싣기 위한 하부링도 새로 달았다. 위성부 무게는 네온샛 5기 약 500kg, 큐브위성 10기 약 96kg, 위성사출장치와 어댑터 약 475kg을 합쳐 약 1071kg이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실었던 4차 발사(약 960kg)보다 무거워졌다. 목표 고도는 4차 600km에서 이번에 570km로 낮아졌다. 네온샛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총괄한 100kg 미만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이다. 항우연이 지상·검보정·활용 시스템을, 쎄트렉아이가 위성 본체와 탑재체를 함께 개발했다. 흑백 1m급·컬러 4m급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국가안보와 산불·홍수 등 재난·재해 대응에 쓰인다. 이번에 올린 5기는 1차 양산기다. 2027년 6차 발사에서 2차 양산기 5기(7~11호)가 더해지면 10기가 두 개의 궤도면에서 군집을 이룬다. 군집이 갖춰지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같은 지점을 24시간 안에 다시 촬영할 수 있다. 10기를 운영하면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인 강성주 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에 "이제 누리호의 성공 기준도 단순히 끝까지 비행에 성공해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가에서, 실제 배치나 요구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 위성 임무를 얼마나 정확하게 수행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민간 인력이 콘솔 잡았다…한화에어로 42명 투입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도 커졌다. 누리호 1~3호기는 항우연이 제작을 주관했지만, 4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5호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총괄 주관했다. 발사운용 참여 범위도 넓어졌다. 이번 발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통제센터(LCC) 콘솔 22개 중 20개에 23명이 참여해 18명이 콘솔을 직접 운용했다. 임무지휘센터(MDC) 6명, 발사대(LP) 10명, 발사체 이송 안전 3명을 더하면 모두 42명이다. 4차 발사 때는 콘솔 조작을 항우연이 맡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참여에 그쳤다. 이번에는 상당수 콘솔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이 조작하고 항우연은 관리·감독을 맡았다. 발사운용 주관은 1~4차와 마찬가지로 항우연이 맡았다. 민간의 역할은 6차부터 더 커진다. 누리호 6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 공장에서 단 조립을 마친 뒤 바닷길로 나로우주센터에 옮겨 전체 조립을 한다.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인 발사통제센터 콘솔 거의 전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7차 발사운용에 참여하며, 고도화사업이 끝난 뒤 누리호 후속 발사를 민간 주도로 이어가기 위한 기술을 익히고 있다. ◆ 1차 실패 딛고 2~4차 성공…5차 위성 15기 사출 누리호는 2021년 10월 1차 발사에서 1.5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이듬해 6월 2차 발사에서는 성능검증위성과 1.3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며 개발에 성공했다. 2023년 5월 3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7기를, 2025년 11월 4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실어 날랐다. 3차 발사부터는 반복 발사로 신뢰성을 높이고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2022~2028년, 사업비 7968억8000만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7년 6차 발사에는 네온샛 7~11호가, 2028년 7차 발사에는 차세대중형위성 5호가 주탑재위성으로 실릴 예정이다. 위성이 궤도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지상국 교신으로 확인한다. 네온샛은 초기 운영 기간 대전 항우연 지상국이 주관제소를 맡고,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이 위성당 100회가량 관제를 지원한다.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도 초기 운영에 활용된다.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제주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주관제소가 된다. 구체적인 비행 결과와 위성의 궤도 투입 결과는 정밀 분석이 끝나는 오후 2시께 프레스센터 상세 브리핑에서 발표된다. 네온샛 초기 교신 결과는 오후 4시30분께 공개할 예정이다. 큐브위성 10기의 교신 종합 결과는 13일께 발표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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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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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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