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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 "돔 못잡아 아쉬워"…이서진 "세끼 밥만 만드는 미친 프로야" 폭소
[뉴스핌=최원진 기자] 에릭, 이서진, 윤균상이 '삼시세끼 어촌편3' 감독판에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마지막회 감독판에서 제작진은 "4달 간 어촌 생활, 어땠냐"라고 질문했다.
먼저 에릭은 "나는 되게 좋았다. 쉴 때 일부러 놀러갈 만한 곳에 가서 재밌게 있다 온 듯하다"며 "못해서 제일 아쉬웠던 건 아무래도 돔이다. 요리해먹을 만한 사이즈의 돔을 잡지 못하지 않았나. 잡고 싶었다. 다음을 기약하겠다"고 답했다.
윤균상은 "고양이들이 놀만한 캣타워를 못 만들어서 아쉽다. 또 형들하고 여가활동도 하고 싶었는데 하루 세끼 해먹는 걸로 하루가 지나갔다"고 털어놨다.
같은 질문에 이서진은 "하루종일 세끼 해먹고 미친 프로"라며 "다음 시즌을 기대해보겠다"고 말해 재출연 의사를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는 지난달 3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