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부터 6박 7일간 무상 제공
[뉴스핌=전민준 기자] 현대차(대표이사 조원흥)가 새해를 맞아 '설 귀향 그랜저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명절 기간 동안 현대차가 고객들의 편안한 귀향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오는 16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응모할 수 있다.
올해는 현대차의 준대형 고급 세단인 신형 그랜저 185대를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 방문을 위해 그랜저 차량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준대형 고급 세단인 그랜저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설 귀향 그랜저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현대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