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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종영소감…"탈도, 말도 많았지만 소중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뉴스핌=이지은 기자] 김현숙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사진? ‘막영애’ 오늘 막방입니다~~!! 탈도 많고 말도많았던 시즌이지만 저에겐 한회한회 소중하지않은 씬이 없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시즌15까지 올 수 있음에 시청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가슴깊히 감사의 말씀 전하고 또 아낌없는 질책주신 부분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저 또한 시즌이 끝나도 어딘가에서 계속 고군분투 하고 있을 영애를 비롯한 영애가족들과 낙원사 식구들을 가슴깊히 응원하겠습니다~~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출연 배우들과 함께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들은 각기 개성 넘치는 포즈로 남다른 우애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후속인 ‘내성적인 보스’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