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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정치부회의' 이상복 기자가 화제다. <사진=JTBC '정치부회의'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JTBC '정치부회의' 이상복 정치2부장이 화제다.
이상복 기자는 매주 평일 오후 5시10분 방송되는 JTBC '정치부회의' 진행을 맡고 있다. '정치부회의'에서 특히 양원보 기자와의 '톰과 제리' 케미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9일 양원보 기자로 인해 이상복 기자가 과거 중국무술을 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린 바 있다.
앞서 이상복 기자는 경기고등학교 재학 당시 가수 강원래, 구준엽과 같은 반이었으며, 강용석 변호사를 제치고 전교 1등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정치부회의'에서 양원보 기자가 폭로한 사실로, 당시 양원보 기자는 디씨인사이드 주식갤러리 회원의 제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상복 기자는 강원래, 구준엽과 댄스 3인방이라는 발언에 대해 "나도 댄스를 좀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상복 기자는 지난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기획취재팀, 문화부, 정치부 등을 그쳤으며 워싱턴 특파원으로 지내기도 했다. 현재 JTBC 보도국 정치2부 부장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