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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와 S.E.S. 유진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소녀시대의 윤아가 '원조 요정' SES 유진과 함께했다.
윤아는 31일 인스타그램에 "감동의 콘서트 #영원한요정 #여전히아름다운ses언니들 #ses와 #소녀시대의 #만남 #dreamscometrue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윤아는 유진과 함께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1990년대 대중의 사랑을 받은 SES 유진과 2000년대를 이끈 소녀시대의 윤아의 만남 자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아는 31일 방송하는 2016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았다. 2016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밤 8시45분 방송한다. 이날 2016 MBC 가요대제전에는 AOA, 에이핑크, B1A4, B.A.P, 비투비, 씨엔블루, EXID, EXO, GOT7, S.E.S, 트왕스, 빅스, 레드벨벳, 마마무, 몬스타 엑스, 방탄소년단, 샤이니, 세븐틴, 신화, 씨스타, 업텐션, 여자친구, 인피니트, 태연, 태진아, 터보, 하현우, 한동근, 홍진영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