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달러는 오버슈팅...금값 다시 오를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월 포트폴리오] ⑤ 응답자 70%...“유가 60불 넘는다”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30일 오후 2시4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지완 기자] 달러 강세-금값 하락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다수의 전문가들이 금에 투자할 것을 권유했다. 달러가 과도하게 올랐고(오버슈팅), 트럼프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라 유발될 인플레이션에 금이 가장 확실한 헤지수단이라는 얘기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에 힘입어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대로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다.

30일 뉴스핌이 은행·증권·보험 등 13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1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 결과 금 투자비중을 ‘확대’ 또는 ‘유지’하라는 의견이 85%를 차지했다.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은 ‘축소’ 의견을 제시했다.

◆ “글로벌 변수 많아...안전자산 수요 유지”

응답자 가운데 70%는 향후 금값을 온스당 1200달러 이상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에 따른 인플레이션에 주목한 것이다.

문남중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연구위원은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이뤄질 것”면서 “트럼플레이션을 대응하는 헤지수단으로 금 수요가 뒷받침 될 것”으로 말했다.

박현식 KEB하나은행 포트폴리오 매니저도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과 향후 달러인덱스 하락을 근거로 금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정치적 불확실성도 ‘금’ 수요 유발요인으로 분석됐다. 이명열 한화생명 FA지원팀 투자전문가는 “달러강세 환경에도 불구하고, ▲유럽 선거 ▲브렉시트 협상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등 글로벌 변수가 많아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동 메리츠종금증권 글로벌트레이딩 총괄 상무는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와 재정정책에 기인한 경기부양, 선진국들의 양적완화 되감기 우려 등으로 금이 상승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됐다”면서도 “일시적인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위험회피(리스크 오프, Risk Off)나 저가매수로 인한 변동성을 고려해 약간의 상방을 열어두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축소’ 의견을 제시한 조규송 우리은행 WM사업단 상무는 “달럭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면서 “이렇게 되면 비(非)이자 자산인 금의 인기는 시들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 비OPEC 감산동참 소식에 전망치 상향...응답자 70% 유가 60불 전망

설문에 응답한 10개 기관 모두 유가 전망치 상단을 50달러 이상으로 제시했다. 60달러 이상으로 전망한 곳도 70%(7곳)에 달했다. 비OPEC 산유국까지 감산에 동참하자 향후 유가전망치 수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대우가 향후 3개월 유가 고점으로 65달러를 제시해 가장 높았고,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낮은 55달러를 전망했다. 유가전망치를 제시한 10개 금융기관의 향후 3개월 평균 유가 전망치는 46.6~58.8달러였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