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송해가 세상을 떠났다는 악성루머가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네이버TV캐스트> |
'국민 MC' 송해 사망설, 도 넘은 악성루머 돌아…"사이버수사대에 의뢰했다"
[뉴스핌=최원진 기자] '국민 MC' 송해(90)가 세상을 떠났다는 악성루머가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한 매체는 "송해 선생님은 건강하다. 평소처럼 생활하고 있다"고 송해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해 악성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이어 송해 측은 "누가 그런 헛소문을 퍼뜨렸는지 찾는 중"이라며 "오늘 경찰 사이버수사대에도 수사를 의뢰했다"고 덧붙였다.
송해 악성루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난 칠 거 안 칠 거 구분 좀 하자" (wldn****), "놀래라. 검색어에 송해 뜨면 자꾸 놀라게 됨.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nuop****), "여전히 건강하시다니 다행이다. 그래도 음주는 조금 줄이시는 게 좋겠다. 앞으로도 오래 오래 보고싶다" (ryun****)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