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성상우 수습기자]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 정석물류학술재단이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소재 한국무역협회 소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기의 물류기술정책 혁신방향에 관한 전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 정석물류학술재단이 지난 21일 한국무역협회 소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기의 물류기술정책 혁신방향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한진그룹> |
이 토론회는 정석물류학술재단과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의 공동주최로, 현재의 물류기술정책 혁신방향과 정책 대안을 토대로 향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물류부문에 대한 영향과 전망 ▲국내 및 선진 기업들의 물류기술 개발 현황과 전망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물류기술정책의 평가와 과제 등에 대해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발표 후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정부기관인사, 관련 학과 교수, 연구원 등 물류산업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정석물류학술재단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물류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수습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