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산타쿵과 사자몽으로 변신한 쿵이와 몽이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3'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윤균상의 애완묘 쿵이와 몽이가 '삼시세끼 어촌평3'에서 산타와 사자로 변신했다.
23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3'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 에릭, 윤균상 그리고 애완묘 쿵이와 몽이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삼시세기 어촌편3' 멤버들은 나뭇가지와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어두운 밤 점등식을 가졌다. 이서진은 소원을 비는 꼬마 아이처럼 트리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윤균상은 트리를 사진으로 남겼다. 이때 이서진이 "쿵이와 몽이가 앞에 있으면 예쁘겠다"고 말했다. 윤균상은 방으로 들어가 쿵이에게는 산타옷을, 몽이에게는 사자옷을 입혔다.
인형 같은 쿵이와 몽이의 모습에 '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 윤균상, 이서진도 반했다. 세 사람은 '쿵아' '몽아'라고 부르며 두 고양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 감독판은 오는 30일 밤 9시2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