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영화로 손색이 없는 '오베라는 남자'의 한 장면 <사진=영화 '오베라는 남자' 스틸> |
[뉴스핌=정상호 기자] 성탄절을 마무리하면서 TV 영화채널들이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영화를 마련했다.
우선 OCN은 크리스마스 마지막 영화로 '트랜스포머4:사라진 시대'를 편성했다.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 오후 9시에 시작해 26일 오전까지 이어진다.
이어 채널CGV는 '테이큰3'를 크리스마스 마지막 영화로 결정했다. 리암 니슨이 출연한 '테이큰3'는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다.
스크린은 크리스마스 영화 마지막 작품으로 '브레이킹 던 파트2'를 준비했다. 씨네프는 최신작인 '오베라는 남자'를 크리스마스 영화로 편성했다.
한편 수퍼액션은 '데드 스노우' 엠플렉스는 '크로씽 포인트'를 크리스마스 영화로 준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