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23일 국내증시에는 코스피 1개 종목과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에, 코스피 1개 종목이 하한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시장에서 모아텍은 이날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자사주 704만3947주를 주당 485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공개매수가는 상한선까지 오른 이날 종가(4730원)보다 약 2.5% 높다.
정다운은 전 거래일보다 1160원(29.90%)오른 50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정다운은 김선철 대표이사가 이재명 성남 시장과 중앙대 동문으로 알려지며 이재명 테마주로 편입, 부각되고 있다.
이 밖에도 코스피 시장의 에쓰씨엔지니어링과 코스닥 시장의 ITX엠투엠, 에이티세미콘 등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한편, 코스피 시장의 넥솔론은 전 거래일보다 246원(30%) 하락한 574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솔론은 매각 유찰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락세다. 넥솔론은 전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하고 입찰이 유찰됐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