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 몽이와 쿵이가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나타나 시청자들을 '심쿵' 시킬 예정이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측은 21일 네이버TV캐스트에 11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이날 윤균상의 애완묘 몽이는 사자, 쿵이는 산타클로스 의상을 입고 나타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자로 변신한 몽이를 본 에릭은 "어머 몽이 사자야? 어머 쿵이 악수하는 거봐"라며 잔뜩 애정표현을 한다.
윤균상은 "고생했다"라며 고양이들을 쓰다듬고 제작진은 "페이는 계좌로 쏴주겠다"고 알린다.
이때 이서진은 쿵이를 품에 안으며 "내가 20%인 거 알지 쿵?"이라고 물어 다시 한 번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는 23일 밤 9시 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