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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빅뱅 5인 완전체가 출연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시청률, 빅뱅 완전체 출연에도 7.7%로 하락…웃찾사 2.9%·트릭앤트루 3.7% '굴욕'
[뉴스핌=양진영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빅뱅 출연에도 7.7%로 하락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탑, 대성, 승리의 5인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빅뱅 멤버들은 빅뱅의 '단체 카톡방'을 언급하며 서로의 사생활을 폭로하는가 하면 승리를 곤란하게 하며 '막내 몰이'를 해 웃음을 줬다. 멤버들이 직접 찍거나 모은 '빅뱅 엽기 사진'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9%, KBS 2TV '트릭앤트루'는 3.7%로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