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물산이 공급한 서울 석관동 ‘래미안 아트리지’가 5일만에 계약을 마쳤다.
1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서울 성북구 석관동 58-56번지(석관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선보인 ‘래미안 아트리치’가 계약을 시작한지 닷새 만에 완판됐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대부분의 물량이 나갔다. 이어 예비 당첨자와 사전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선착순에서 모두 계약을 마쳤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51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611명이 몰려 평균 5.03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삼성물산은 올해 분양한 '래미안 블레스티지',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래미안 장위 포레카운티', '래미안 장위 퍼스트하이' 등에 이어 래미안 아트리치까지 단기 완판을 기록했다.
래미안 아트리지 투시도 <자료=삼성물산>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