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장제원 의원이 '썰전'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표창원, 장제원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기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이 '썰전' 출연 소감을 전했다.
표창원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썰전 시청 감사드립니다"라며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차이는 인정하되 공정 경쟁하는 새로운 정치, 여야 진보 보수 견제와 균형으로 희망을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장제원 의원 역시 같은 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출연한 '썰전' 영상입니다"라며 "이거~~~~ 쑥스럽기도 하고~~~ 어쨌던 표창원 의원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라며 "따로 또 같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표창원 의원은 15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나 1일 국회 안행위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찬반 의원 명단 공개를 두고 설전을 벌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표창원 의원과 장제원 의원은 '썰전'에 출연해 안행위 당시 설전을 벌였던 이유와 함께 현재 정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