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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제4차 청문회가 15일 국회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청와대가 양승태 대법원장을 사찰했다는 내용의 문건이 있다고 폭로했다. 또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은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 대해 조직적인 특혜는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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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숙 전 이화여대 체육대학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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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희 전 이화여대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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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 나누는 김태현과 김청현 교육부 감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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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제출한 '청와대의 양승태 대법원장에 대한 사찰 문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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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