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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썰전' 출연을 홍보했다. <사진=표창원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썰전' 출연을 홍보했다.
표창원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 "내일 12월 15일 밤 10시50분 상호 존중하며 경쟁하는 국회, 정치, 여야의 가능성을 가늠해 보시죠?"라며 JTBC '썰전'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표창원 의원은 15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과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성을 지르며 설전을 벌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썰전'에서는 과거 김구라가 진행했던 '절친노트' 예능 프로그램처럼 두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JTBC '썰전'은 15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