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레피리움 산후조리원의 국내 4번째 지점인 용산마포점이 서울 중구 중림동에 들어선다.
YK동그라미(대표 김영광)는 오는 15일 레피리움 산후조리원 용산마포점에서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레피리움 산후조리원은 국내 최대 산후조리원 기업 YK 동그라미의 최고급 브랜드로 국내엔 목동점 장안점 행당점이, 중국에 심천점이 설립돼 있다.
회사측은 "레피리움은 ▲신생아․산모와 외부인의 동선을 구분한 과학적인 설계 ▲10평 규모의 넓고 안락한 산모룸 ▲산모 개인별 수유 계획에 따른 1:1 산모케어 ▲신생아 책임 간호사제 ▲화학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쁘리마쥬의 유기농 바스&샴푸 및 기저귀 발진크림 사용 등으로 지역 산모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소이현, 송서연 등이 레피리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면서 유명세를 탔으며, NHK WORLD 등에도 소개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용산마포점은 총 19개의 산모룸으로 이뤄졌으며 이같은 YK동그라미의 성공요소를 고스란히 갖추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서비스들을 도입해 국내 최정상의 산후조리원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YK동그라미측의 목표다.
김영광 YK동그라미 대표는 “레피리움 산후조리원 용산마포점에는 긴 시간 산후조리원을 설립 운영해온 동그라미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며 "아기와 산모가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산후조리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설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접목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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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피리움 산후조리원의 산모룸. 10평 규모의 공간에서 산후조리가 가능토록 하고 있다. <사진=YK동그라미> |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