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왕 생일파티가 논란인 가운데, 탄핵소녀상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사진=주진우 페이스북> |
일왕 생일파티 논란에 주진우 "국회 앞 탄핵소녀상 등장"
[뉴스핌=황수정 기자] 일왕 생일파티가 논란인 가운데, 국회 앞에는 탄핵 소녀상이 등장했다.
8일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 앞 탄핵소녀상 등장"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회로 향하는 한 트럭 화물칸에 소녀상의 모습을 본따 만든 커다란 인형이 실려있다. 특히 소녀상의 어깨에 '탄핵'이라는 띠가 둘러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오후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일본대사관이 아키히토 일왕 생일파티를 연다고 알려져 논란을 자아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