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시사인 주진우 기자, 류승완 영화감독, 방송인 김제동, 만화가 강풀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승환 페이스북> |
이승환, 주진우·김제동·류승완·강풀 한밤 회동 "차카게 살자 완전체 모임"
[뉴스핌=정상호 기자] 가수 이승환이 시사인 주진우 기자, 류승완 영화감독, 방송인 김제동, 만화가 강풀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승환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만의 차카게 살자 완전체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환, 주진우, 류승완, 김제동, 강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환, 강풀, 주진우 기자는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반면, 류승완 감독과 김제동은 담배를 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승환은 지난해 강풀, 주진우, 류승완, 김제동과 함께 ‘차카게살자’라는 이름의 기부단체를 출범, 다양한 사회공헌과 기부 프로젝트를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승환, 주진우 기자는 ‘최순실 게이트’ 관련 청와대와 새누리당을 향해 연일 쓴 소리를 내뱉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