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송재림·김소은이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사진=송재림 인스타그램, 김소은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우리 갑순이’ 송재림, 김소은, 유선, 양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송재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막씬 #대기중 #흰머리도잘자라고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촬영이 한창인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찍은 것. 사진 속 송재림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에 앞서 김소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대기시간#공부하자 #열공모드 #암기 #집중 #우리갑순이”라는 글과 함께 ‘우리 갑순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밑줄이 가득한 ‘우리 갑순이’ 대본을 바라보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리갑순이' 유선·양정원이 근황 사진을 공개헀다.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양정원 인스타그램> |
같은 날 유선은 ‘우리 갑순이’ 야외 촬영 중 내린 첫눈을 보며 겨울을 만끽했다.
“와~~~첫 눈이닷~~~~!!! 촬영하다 맞는 첫 눈.. #첫눈 #설레임”이란 글과 함께 첫눈 인증샷을 공개한 것. 유선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비슷한 시기 타 프로그램 촬영차 태국을 찾은 양정원은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변함없는 S라인을 뽐냈다.
사진 속 양정원은 튜브톱 원피스와 점프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 특히 독보적인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재림, 김소은, 유선, 양정원이 출연 중인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부부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4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