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영하 류정필, 박수홍 박경림, 방중현 한수연, 김정훈 베스티 유지, 이유리 안유진 정상윤, 이태성 윤현민이 ‘친구’라는 이름으로 멋진 무대를 선물한다.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
'불후의 명곡' 방중현 한수연·이태성 윤현민·김정훈 베스티 유지·이영하 류정필·박수홍 박경림·이유리 안유진 정상윤, 친구라는 이름으로
[뉴스핌=정상호 기자] ‘불후의 명곡’ 이영하 류정필, 박수홍 박경림, 방중현 한수연, 김정훈 베스티 유지, 이유리 안유진 정상윤, 이태성 윤현민이 ‘친구’라는 이름으로 멋진 무대를 선물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친구’ 라는 이름으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가 총출동했다. 연예계를 종횡무진 활약 중인 흥신끼왕 스타들의 우정 가득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원조 꽃미남 배우 이영하와 세계인이 사랑한 성악가 류정필, 음악으로 인연을 맺은 두 친구가 ‘불후의 명곡’에 떴다. 이영하와 류정필은 이장희의 ‘그건 너’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매력적인 음색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여심을 저격하는 명품 무대를 만들었다.
연예계 대표 의남매, 박수홍&박경림은 14년 만에 박고테 프로젝트로 다시 뭉쳤다. 박경림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47세 노총각 박수홍의 ‘비혼식’. 박수홍과 박경림은 장사익의 ‘이게 아닌데’와 조PD의 ‘친구여’로 역대극 흥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2016년 화제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속 호조판서와 중전으로 인상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한 방중현과 한수연. 두 사람은 명품 배우다운 섬세한 감성 표현과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했다. 방중현과 한수연은 이은미의 ‘기억 속으로’를 선곡했다.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 가수 겸 배우 김정훈과 실력파 걸 그룹 베스티의 유지가 만났다. 서로의 팬으로 만나 소중한 인연을 이어온 두 친구. 김정훈과 베스티 유지는 이문세 ‘그대와 영원히’로 설렘 가득한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국민 악녀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이유리는 뮤지컬로 인연을 맺은 두 친구 뮤지컬 배우 안유진, 정상윤과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유리&안유진&정상윤은 닐 세다카의 ‘You are my Everything’과 코니 프란시스 ‘Stupid Cupid’로 빛나는 무대를 연출했다.
중학교 야구선수 시절부터 배우의 길을 걷기까지 모든 시간을 함께한 진정한 절친, 배우 이태성&윤현민도 ‘불후의 명곡’과 함께 했다. 외모뿐만 아니라 가창력까지 훈훈한 이태성 윤현민은 윤도현 밴드의 ‘나비’로 방황하는 청춘에 전하는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하 류정필, 박수홍 박경림, 방중현 한수연, 김정훈 베스티 유지, 이유리 안유진 정상윤, 이태성 윤현민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친구특집은 오늘(26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