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파랭킹 7계단 오른 37위, 일본 45위, 중국 83위, 북한은 274위... 1위는 아르헨티나.<사진= FIFA 공식 홈페이지> |
한국, 피파랭킹 7계단 오른 37위, 일본 45위, 중국 83위, 북한은 121위... 1위는 아르헨티나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국이 지난달보다 7계단 오른 피파랭킹 37위에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4일 11월 랭킹에서 대한민국의 축구 랭킹이 37위라고 공식 발표했다.
슈틸리케호는 11월 11일 열린 캐나다와의 평가전전에서 승리(2-0)와 15일 치른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에서 2-1로 역전승으로 순위가 대폭 뛰어 올랐다.이로써 한국은 3년 9개월 만에 다시 30위권에 진입했다.
아시아 1위는 여전히 이란이 30위로 선두를 차지했고 일본은 45위, 중국 83위, 북한은 121위를 차지했다.
축구랭킹 1위는 아르헨티나, 2위는 브라질, 3위는 독일의 순이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