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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전현무가 2016 KBS 연기대상 MC로 확정됐다 .<사진=뉴스핌 DB> |
박보검 KBS 연기대상 MC 확정…"여성 진행자는 논의중"
[뉴스핌=박지원 기자] 배우 박보검, 전현무가 2016 KBS 연기대상 MC로 나선다.
KBS 관계자는 22일 뉴스핌에 “박보검과 전현무가 2016 KBS 연기대상 MC로 확정됐다. 여성 MC는 현재 미정이며 여러 배우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박보검과 전현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KBS 연기대상을 진행하게 됐다.
박보검은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주인공 이영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2016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