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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966회에서는 의사 박민수와 한의사 이경제가 생활 속에서 주의할 수 있는 당뇨병 예방법을 소개한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좋은 아침'이 당뇨병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22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966회에서는 의사 박민수와 한의사 이경제가 생활 속에서 주의할 수 있는 당뇨병 예방법을 소개한다.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전체 인구 중 14%가 당뇨를 앓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이면 1/3 이상이 당뇨, 혹은 당뇨에 걸리기 직전인 상태다.
이날 가정의학과 박민수 의사는 혈당을 직접 체크하는 방법부터 당뇨의 핵심인 인슐린 보호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또 먹는 생활 습관과 혈당을 잡아주는 식품을 알아보고 JP트레이너와 함께 당뇨를 막는 허벅지 강화 운동을 소개한다.
한편 이경재 한의사는 당뇨가 인류를 위협할 수 있는 4대 비전염성 질환 중 하나라며 눈에서부터 신장, 발까지 모두 위협하는 당뇨 합병증의 무서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당뇨에 잘 걸릴 확률이 높은 조건은 가족력이 있는 사람, 연령대는 40대 이상, 그리고 비만과 흡연자일 경우라고 말한다.
또 당뇨를 막는 식품도 공개한다. 당근, 통곡물, 녹색잎채소, 블루베리, 테프를 등이 있다. 당뇨와 관련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22일 오전 9시10분 방송하는 '좋은 아침' 496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