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나훈아의 근황을 공개한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싱글남 스타를 살펴본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싱글남의 리얼 스토리'로 꾸며져 가수 나훈아가 싱글남이 된 이유부터 연예계 대표 싱글남 정우성, 주진모, 하정우, 유해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5년간 나훈아·정수경 부부의 이혼 공방을 전격 공개한다. 정수경은 가장으로 연락 및 부양 의무를 외면했다며 나훈아가 결혼생활을 이어갈 의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나훈아는 부부관계 유지와 미국생활 정리 후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33년간의 결혼생활을 마침표 찍은 후 두문불출 중인 나훈아의 근황을 단독 공개한다. 이혼 소송 이후 밝히는 나훈아의 공식 입장이 무엇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연예계 대표 골드 싱글남 정우성, 주진모, 하정우, 유해진에 대해 살펴본다. 이들에게는 여자가 끊이지 않지만 정작 결혼하는 여자는 없다.
정우성이 공개연애할 때마다 반강제 이별을 해야만 했던 사연, 주진모가 동성애자로 오해받는 영화 '쌍화점'에서 보인 조인성과 찐한 애정신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또 하정우가 남다른 정의감으로 뺑소니를 제압한 사건을 전하고, 유해진이 클럽에서 월드스타가 된 사연도 공개한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