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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에서는 득량도 3인방이 소고기 테러를 당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3'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삼시세끼’ 득량도에서 소고기를 모두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득량도 3인방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고양이의 테러를 당했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득량도 길고양이 ‘도도’가 에릭의 주방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마침 주방에는 소고기가 있던 것. 앞서 에릭은 떡국을 끓이기 위해 전날 소고기를 부엌에 꺼내놓고 잤고, 이를 고양이가 발견했다.
이를 보고 있던 ‘삼시세끼’ 제작진은 고양이를 쫓아냈지만, 결국 고기를 모두 빼앗겼다.
이때 윤균상은 잠시 잠에서 깼지만, 앉은 상태로 졸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반려묘 콩이를 베고 잠에 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3’은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