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다.
18일 방송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허지웅은 수영장을 찾는다.
최근 공개된 '미운우리새끼' 영상에서 허지웅은 "수영을 한 번 배워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함께 수영 수업에 참여한 어머니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어머님들은 "드루와 드루와"라며 격하게 반겼다. 그리고 "몸짱이야"라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에 허지웅은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했다.
한편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은 스머프 분장을 하고 동료들과 클럽에서 시간을 보낸다. 박수홍은 격하게 기분 좋은 표정으로 "앉을 수가 없어. 노래가 너무 좋아. 너무 재미있지 않냐"며 연신 웃음을 머금었다. 이를 본 박수홍의 엄마는 "결혼을 해야지. 저러면 돼요?"라며 당황했다.
김건모는 이날 타조알로 토스트를 만들었다. 바구니에 든 타조알을 꺼내든 김건모는 드릴로 타조알을 깨 직접 프라이를 만들었다. 그리고 직접 빵을 굽고 토스트 제조에 들어갔다. 이를 본 김건모의 모친은 "여러가지 한다"며 한심하게 바라봤다. 한혜진은 "참 이것 저것 잘한다"고 하자 김건모의 엄마는 "그러니까 혼자 살지"라며 호탕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의 수영 강습 이야기, 박수홍의 클럽 체험기, 김건모의 타조알 요리는 18일 밤 11시20분 방송하는 '미운우리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