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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MBC>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바이브 윤민수 아들 윤후가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해졌다.
15일 윤민수는 이날 바이브 정규 7집 Part.2 ‘리피트 앤 슬러(Repeat & Slur)’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윤민수는 윤후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세종초등학교를 나와서 지금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다. 대안학교로 갔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후가 이번 앨범에 코러스로 참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윤민수는 지난 4월 발매된 정규 7집 Part.1 ‘리피트(Repeat)’ 당시 “윤후가 음악적 재능도 있다. 지금 드럼도 배우고 있는 중”이라며 윤후의 뛰어난 재능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윤후는 윤민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순수한 매력과 더불어 폭풍 먹방의 모습을 보여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