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주진우 기자가 SNS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그의 장모 김장자 씨,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관계를 비꼬는 글을 올렸다. <사진=주진우 페이스북> |
주진우, 우병우 장모·최순실 골프회동 소식에…"우병우와 최순실의 연결고리. 김장자 여사 연결고리"
[뉴스핌=정상호 기자]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SNS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그의 장모 김장자 씨,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관계를 비꼬는 글을 올렸다.
주진우 기자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와나의 연결고리. 우병우와 최순실의 연결고리. 장모님 김장자모델 여사고리”라는 글과 함께 뉴스를 게재했다.
링크된 뉴스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 씨와 최순실 씨가 골프회동을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청와대 비서관으로 내정된 지 한 달 뒤 김장자 씨가 최순실 씨를 골프장으로 초대, 함께 골프를 쳤다. 특히 시기상으로 미뤄보아 김장자 씨가 우병우 전 수석의 청와대 입성을 도와준 대가로 최순실 씨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