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불타는 청춘'에 황영희가 멤버들과 만난다.
최근 공개된 SBS '불타는 청춘' 예고 영상에서는 강원도 양양으로 떠나기 위해 새벽 5시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국진은 "겨울맞이 여행이냐"며 고생스러운 체험기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친구도 등장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김국진은 "어젯밤부터 있었단 거냐"며 놀랐고 최성국은 "힌트 하나 없이 우리가 만나는거냐"고 정체를 궁금해했다.
'불타는 청춘'을 찾은 인물은 황영희다. 황영희는 "김광규 오빠, 저한텐 완전히 연예인"이라고 밝혀 두 사람의 만들어갈 케미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또 황영희는 '불타는 청춘'에서 북한 사투리로 상황극을 접수하며 남다른 끼를 발산하는 것부터 남자 못지 않은 톱질 실력, 그리고 타자본능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황영희는 MBC '왔다 장보리' SBS '내 사위의 여자' 최근 MBC '쇼핑왕 루이'에 출연하며 시청자에 사랑받았다.
황영희가 접수한 '불타는 청춘'은 11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