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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문희경이 김윤서를 몰아낸다. 김윤서는 이영범에게 “증거를 어디에 뒀냐”며 추궁한다. <사진=‘여자의 비밀’ 캡처> |
'여자의 비밀' 문희경, 김윤서 쫓아낸다 "불여우! 너 방빼"…김윤서는 이영범 추궁 "증거 어디에 두셨어요?"
[뉴스핌=정상호 기자] ‘여자의 비밀’ 문희경이 김윤서를 몰아낸다. 김윤서는 이영범에게 “증거를 어디에 뒀냐”며 추궁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여자의 비밀’ 95회에서는 채서린(김윤서)을 쫓아내려는 장미(문희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장미는 채서린에게 “불여우, 너 이제 방빼! 이제 우리 엄마가 쓸 거야”라며 유강우(오민석)의 친모를 데려온다.
유강우 친모 역시 채서린에게 “너 우리 강우랑 이혼소송 한다면서? 니가 왜 이집에 있어?”라며 집을 나가라고 종용한다.
유강우는 강지유(소이현)와 아들 마음이를 지키겠다고 다짐한다. 그는 “내 인생의 남은 목표는 이제 그거 하나”라며 모든 걸 내려놓는다.
유강우, 강지유의 움직임에 위기를 느낀 채서린은 “최악의 경우, 아무 것도 챙기지 못하고 다 잃어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채서린은 변일구(이영범)를 찾아가 “유회장이 증거를 내놓는 조건으로 저한테 지분을 주기로 했어요. 그러니까 저한테 말하세요. 그 증거 어디다 숨겨두셨어요?”라는 제안을 한다.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