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카카오가 가사도우미 서비스 '카카오클린홈'의 자체 출시를 중단키로 했다.
10일 카카오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택시 등 스마트모빌리티는 카카오가 직접 제공하고 생활 플랫폼 영역은 파트너와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편 주차 서비스인 '카카오파킹'은 이달 외부 테스트를 거쳐 결과에 따라 출시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