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미국 최우선주의 성향인 도날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 관련, 대한상의는 환영과 기대의 입장을 내놨다.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이경상 경제조사본부장은 코멘트를 통해 "성장이 정체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뉴노멀 시대에 세계 경제 재도약을 위한 미국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트럼프 정부가 합리적 리더쉽을 발휘해 미국은 물론 세계경제가 안정과 회복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한국과의 경제협력은 물론 안보동맹 역시 굳건하게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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