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선전하자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선전하자 경악했다.
허지웅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이 되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을 꺾고 선전하는 대이변이 펼쳐지자 부정적인 감정을 내비친 것.
한편 이날 도널드 트럼프는 대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주에서 승리를 거두며 당선 가능성을 높였다. 실제 뉴욕타임스는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확률을 95%로 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