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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 행사에 홍보대사인 배우 전지현이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김하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캠페인 홍보대사인 배우 전지현과 함께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을 개최하고 미담 주인공에게 감사패와 패딩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지현은 최근 중국집 배달원에게 감사의 쪽지를 남겨 감동을 준 소녀 김시언 양에게 친필 메시지를 담은 기념 선물과 감사패, 패딩을 직접 전달하는 한편, 2년째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로 함께 하게 된 소감과 근황 등을 밝혔다.
네파가 2년째 진행하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미담, 선행의 주인공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하고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이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100여 명에게 패딩을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