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한보름 열애 인정 <사진=뉴스핌DB·키이스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이홍기와 한보름이 열애를 인정했다.
9일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이홍기와 한보름이 열애하는 것이 맞다”고 이홍기 한보름 열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홍기 측은 “원래 볼링을 같이 치면서 친구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 사이로 관계가 발전했다”고 이홍기 한보름 열애 인정에 덧붙였다.
이날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 측도 “두 사람이 친한 지인들 힘께 편하게 어울리다보니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돼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이홍기 한보름 열애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이홍기와 한보름은 지난 8월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다.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홍기와 한보름은 2014년 SBS 드라마 ‘모던파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볼링 등 취미를 함께 하며 인연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