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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남태현·송민호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강승윤·남태현·송민호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위너 강승윤, 남태현, 송민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전증인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승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소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흔들린 사진으로 인해 이목구비가 흔들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한다. 그러나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5일 송민호 역시 "purple swa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민호는 YG사옥 스튜디오에서 카메라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민호는 의자에 앉아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소 거만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마지막으로 남태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태현은 반려묘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태현은 무표정으로 고양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으며, 밝아 보이는 근황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위너는 지난 9월 남태현의 건강 문제로 인해 컴백과 더불어 모든 활동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